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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실시
2013-05-06 조회수 : 1935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기 위해 오는 10일과 24일 그리고 6월 7일 총3회에 걸쳐 신북면 금동리 산191번지 등 103필지 198ha(66ha×3회)에 걸쳐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약제는 꿀벌의 생육이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티아클로프리드 액상수화제를 사용하고 시간은 오전 5시~12시 사이에 방제를 실시한다.

이번 방제대상인 소나무재선충병은 한국, 일본, 중국, 미국 등 8개국 등에 분포하며, 현재 포천시에는 2007년 최초 발생해 2010년 청정지역으로 지정됐으나 2011년 12월에 재발생됐고, 피해수종은 소나무와 잣나무 해송(곰솔) 등의 침엽수이다.

건강한 수목이 재선충에 감염되면 수분과 양분의 이동이 차단돼 잎이 아래로 처지며 갈색으로 변하면서 고사되기 시작한다.

포천시는 항공방제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방제 당일에는 해당 산림 내 등산을 삼가고 약수터 물을 먹지 않도록 하는 한편 양봉과 장독대와 등의 개방을 하지 않도록 홍보 조치했다.

산림녹지과 산림행정팀 ☏ 031-538-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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