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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
2013-05-09 조회수 : 1860
포천시(서장원)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24까지 8주간 착한가격업소 9개소에 대해 식품안전 강화 등 착한가격업소의 지정기준을 개선에 따른 착한가격업소 일제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착한가격업소의 질적 수준을 향상을 위해 안행부의 정비기준에 의거 전면 재심사를 실시해 위생과 청결강화를 목적으로 현지점검 및 적격여부 심사후 경기도를 거쳐 안행부에서 최종 확정의 절차로 이뤄진다.
착한가격업소에 대해 업소별 인센티브 수요조사를 실시해 쓰레기종량제 봉투 및 물티슈 등을 제공할 방침이며, 착한가격업소 지정후에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수시 재심사를 실시해 식품안전 여부에 따라 지정취소도 될 수 있다.
포천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지속 발굴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의 기준에 부합 된 업소를 대상으로 신규신청도 일제정비기간동안에 접수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주부물가모니터 및 소비자단체 등의 추천으로 인해 신규 지정수요가 있는 경우에 위생모범업소의 가격이 지역평균가격일 경우 우선 지정해줄 계획이다”고 말했으며, 소흘읍 송우리 소재 ‘송우리 손칼국수’대표 김현상은 “착한가격업소 지정후 50%의 매출신장으로 하루평균 780여명의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역경제과 지역경제팀 ☏ 031-538-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