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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여성공무원의 표상! 김차자 소흘읍 환경위생팀장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더욱 앞장 -
2013-08-12 조회수 : 1766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지역 환경을 지키고 보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에 더욱 앞장설 작정입니다.”

포천시 소흘읍 김차자 환경위생팀장의 머릿속에는 온통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자연환경 보전에 관한 것으로 가득 차있다. 또한 그는 평소에도 환경보호에 앞장서 환경 지킴이로 통한다.

김 팀장은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문화 확립, 주기적인 국토대청결 운동, 하천·계곡 쓰레기 집중 수거, 하천변 돼지풀 제거 작업 등을 실시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환경의식을 개선시키는데 힘썼다. 그 결과 소흘읍 가로환경이 이러한 김 팀장의 숨은 노력과 세심한 배려로 몰라보게 변신했다.

이뿐 아니라 그는 방치폐기물 전용수거반 편성 운영, 상습투기관리지역 지정 관리, 쓰레기 불법투기자에 대한 수시 단속 및 계도,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CCTV 및 안내판 설치 등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를 방지하고 가로환경 개선을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달리고 있다. 이러한 김 팀장의 공로에는 소흘읍 환경위생팀 직원들의 보이지 않는 뒷받침도 빼놓을 수 없다.

환경위생팀 정유정 주무관은 “김 팀장님은 여성이지만 당찬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으로 다정다감하게 직원들을 잘 챙겨 주면서도 업무에 있어서는 철두철미하다”면서 “그분의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마인드와 풍부한 공직생활 노하우를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함께 근무하는 윤종애 산업팀장은 “김 팀장이야 말로 후배지만 정말 배울 점이 많다”며 “리더십이 강하고 포용력이 강해 많은 선후배, 동료들이 따르고 있고 주민들로부터도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김 팀장은 “누구라도 이 자리에 있으면 해야 할 일”이라고 겸손해 하면서 “좀 더 세심한 관심으로 소흘읍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이 가로환경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항상 웃음을 잃지 않는 김 팀장은 지난 1991년도 소흘읍 소재 동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듬해 포천군 공무원으로 임용돼 22년째 공직에 몸담고 있으며, 애향심이 투철하고 모든 일에 솔선수범해 직장 동료들로부터 가장 열정적인 팀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흘읍 산업팀 ☏ 031-538-4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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