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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
2014-03-11 조회수 : 3380
ⓒ포천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오는 22일부터 포천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는 2014년도 살아 숨 쉬는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인 ‘오성과 한음이 들려주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문화유산의 활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올해 서원 문화유산 활용 프로그램은 오성(이항복)과 한음(이덕형)의 정신이 깃들어 있는 화산서원과 용연서원에서 ▲新 오성과 한음(3/22, 4/19, 5/24)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6/07, 7/19, 8/23) ▲오성-한음과 함께하는 서원탐방캠프(10/25, 11/1, 11/8) 라는 주제로 총 9회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은 서원에 관한 이해력과 친화력을 키우는 한편 서원의 주된 기능인 교육기능도 충실할 수 있도록 답사 프로그램(서원탐방), 체험 프로그램(오성과 한음 이야기, 창호지 바르기 체험, 풀피리 만들기 및 연주하기, 응답하라! 오성과 한음,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타임캡슐, 우정나무 심기 등), 교육 프로그램(강연, 멘토링 프로그램, 예절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용연서원은 흥선대원군의 서원훼철정책에서도 살아남은 47곳 중 하나로서 매우 의미가 깃든 곳이다”며, “향후 조선시대의 훌륭한 문화를 발원 했던 서원의 정체성을 바로 이해하는 계기로 삼아 포천 지역의 우수한 문화와 역사 그리고 인물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편, 교육·문화 기관으로서의 선기능을 현대에도 이어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은 ▲新오성과 한음(초등학생), ▲오성과 한음에게 길을 묻다(중·고등학생), ▲오성·한음과 함께하는 서원탐방캠프(6세이상 유치원생, 초등학생)이다.

사전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매회 25명~30명)되며 참가비는 무료이고 전국 어디서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주관단체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를 통해 언제든지 안내받을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은 홈페이지(http://cafe.naver.com/osunghaneum)를 이용하면 된다.

문화관광과 문화유산팀 ☏ 031-53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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