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의 전 국민 지식 육성 프로젝트! 전국에 퀴즈 열풍을 불러 일으킬 전 국민 대상 퀴즈 프로그램 `전국 퀴즈선수권대회`가 12월 5일(월요일) 밤 11시 “포천 VS 고흥” 전을 시작으로 32개 전국 시‧군 간의 열띤 혈전의 서막을 올렸다.

종편채널 매일방송(MBN)이 2011년 12월 초 개국과 함께 야심차게 기획한 <전국퀴즈선수권대회>는 전 국민 지식 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국 32개 시‧군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맛깔나는 멘트와 푸근한 미소가 매력적인 방송인 김성주가 진행을 맡은 이번 대회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 1억의 상금이, 해당 지역 자치단체에는 자전거 200대(예정)의 부상이 수여된다.

퀴즈쇼의 결과는 끈끈한 팀워크와 위기관리 능력을 보인 포천시 대표의 5:4 짜릿한 역전승으로 끝났다.

포천시의 32강 대전 상대는 전라남도 고흥군으로 한의사, 교사, 공무원 등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난적이었으나, 고흥군 대표의 저력도 첫 방송에 대한 긴장감도 우승을 향한 포천시 대표의 열정을 꺽진 못했다.

한편, 포천시 대표 선수들과의 사전 협의를 통해 촬영 중 포천의 대표적인 먹을거리인 이동갈비‧포천막걸리‧개성인삼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함은 물론, 명성산‧산정호수 등 포천의 대표관광지를 PR하여 “맛과 멋이 어우러진 수도권 최대의 명품 관광도서로서의 포천”을 방송을 통해 적극 홍보하기도 하였다.  16강 진출을 이끈 포천시 대표는 내년 2월 중 최종 우승을 향한 진정한 관문길에 오른다.

우승을 향한 포천시 대표의 무궁무진한 앞날을 기원하며 포천시민 모두의 관심과 응원을 함께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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