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주요소식

  • 시민기자
  • 주요소식
동네 한 바퀴 (송우리)
2022-04-14 조회수 : 2887

시민기자 심상순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봄이면 생각나는 노래를 들으며 동네 한 바퀴 돌며 봄꽃 맞이를 하는 날이다.

멀리 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을 걸어서 봄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행운이다. 집 앞 태봉공원은 봄부터 겨울까지 사계절을 뚜렷이 볼 수 있어 계절이 바뀔 때마다 찾는 곳 이다. 산책로, 태봉숲 어린이체험, 농구대까지 다양한 볼거리 놀거리가 충분한 곳이다.

ⓒ시민기자 심상순

벚꽃들은 만개해 흐드러지게 피어있고 바람이 불 때마다 꽃비가 내려 감성 충만해지는 곳이다. 그늘 쪽에 있는 꽃나무는 아직 꽃봉오리가 피어나지 않은 곳도 있다.

ⓒ시민기자 심상순

산책로를 걷다 보면 들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 냉이꽃도 이뻐 보인다. 이것이 봄의 마법이 아닐까?

ⓒ시민기자 심상순

농구장 앞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다. 하교시간이 되면 농구하는 학생들로 생기가 넘친다.

ⓒ시민기자 심상순

태봉공원을 한 바퀴 돌고 벚꽃길이 이쁜 곳을 걸어가 보았다. 롯데리아 골목 시작부터 끝까지 골목과, 원일아파트 골목길, 하나로마트 골목길은 봄이면 벚꽃들이 만개해 송우리 벚꽃길로 유명하다.

ⓒ시민기자 심상순

꽃이 다 지기 전에 설레는 봄을 맞이하러 가까운 곳으로 꽃캉스 가는 건 어떨까요?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제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제 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
목록보기
만족도 조사
이 페이지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주세요.
평가 0명 / 평균 0
의견글 작성
의견글을 작성해 주세요.
최대 500자 / 현재 0자
  • 계산하여 답을 쓰세요
※ 불건전한 내용이나 기사와 관련 없는 의견은 관리자 임의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뒤로가기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