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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오가리 가노농악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수상
국무총리상과 장원기, 시상금 천만원 수상
2011-06-13 조회수 : 6784
포천 오가리 가노농악(박민준 외 47명)이 지난 13일 제37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농악부문에서 장원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북 전주 한옥마을 일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사습놀이에는 총 374팀 675명이 예선에 참가해 각 분야 최고자리를 놓고 경합을 벌였다.
농악부문에서 ‘포천 오가리 가노농악’이 장원을 차지해 국무총리상과 함께 장원기, 시상금 천만원을 받는 쾌거를 올렸다. 차상에는 정읍 농악단(손석우 외 50명)이 차지했다.
‘포천 오가리 가노농악’은 포천의 환경과 지역특성에 따라 여러 형태로 전해지는 노동요와 농악 중의 일부로 300년전 영평현(가노부락의 옛 명칭)에서 시작됐다.
한편 판소리 명창부문에는 조정희, 기악 국선미, 무용 장옥주, 가야금병창 민정민, 민요 정남훈, 판소리 일반 백현호, 시조 김창선, 궁도 최재훈, 명고수 오흥민이 각각 장원을 수상했다.
아울러 서장원 포천시장과 홍보마케팅단은 전주대사습놀이에 참가한 포천 오가리 가노농악단을 응원하고 현장에서 도시브랜드마케팅 활동과 전주한옥마을,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전주막걸리촌 등을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 031-538-2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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