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의 숨결을 담다. 포천 청년비전 센터에서 만나 새로운 꿈을 꾸시는 시니어 분들이 특별한 모임을 시작하였다. 바로 포천의 아름다움을 전국에 알리고자 하는 '포미사랑 공동체' 가 그 주인공이다. 이 공동체는 사진 촬영 기법부터 동영상 촬영, 그리고 편집 기술까지, 다양한 미디어 제작 능력을 배우고 익힌다. 이를 통해 포천의 명소 및 숨겨진 장소, 인물, 농산품 등을 찾아내어 생생하게 소개하고, 포천의 사계절을 아름다운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 SNS를 통해 전국에 전파할 예정이다. 포미사랑 공동체는 포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동시에 시니어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와 지속적인 학습을 장려하는 멋진 활동을 계획하고있다. 포천에 생생한 이야기들을 발견하고, 그 아름다움을 전하는 이들의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

  ⓒ 시민기자 박광복

조용호 대표님은 포천의 자연, 사람, 문화를 담아내는 '포미사랑 공동체'가 포천의 사계절을 아름다운 영상으로 기록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대표님은 정기적으로 모임을 주선하고 출사와 교류의 장을 마련하며, 때로는 번개모임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표님의 포부와 함께 실무를 맡고 계신 이시연님도, 작지만 강한 영향력을 지닌 단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퇴직한 회원들(구성원)이 공동체를 통해 사회에 봉사하고 다시금 활기를 느끼며 새로운 열정을 펼치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포천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포착해 전국에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포미사랑의 열정에 힘이 되는 한 사람, 바로 한경희 미디어 강사님이 있다. 강사님은 구성원들이 포천을 알리는 데 보이는 열정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경희 강사님은 특히 출사에 앞서 구성원들에게 필요한 촬영 요점을 꼼꼼히 지도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이는 포미사랑의 활동 품질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의 한 시민으로서, 포미사랑 활동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기쁨을 전했다. 포미사랑의 열정적인 활동과 한경희 강사님의 전문적인 지원이 어우러져 포천은 더욱 눈부시게 빛날 것이고, 이러한 열정과 헌신은 포천이라는 지역 공동체가 더욱 풍요롭고 따뜻한 곳으로 거듭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공동체들은 복지, 교육, 문화,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사회의 근간을 이루는 든든한 기반이 되고 있다. '포미사랑 공동체' 역시 포천의 미래에 긍적적인 발걸음에 주목하며, 포천의 숨은 이야기를 세상에 전할 공동체의 활약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