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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린랜드 2020-10-16 시민기자 함영미▲ CGV영화관 외부 ⓒ 시민기자 함영미'도대체 이게 얼마 만인가?'몇 달 전 포천에 CGV 영화관이 오픈한다는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고자 취재차 방문한 후 코로나로 자꾸 연기되다가 드디어 오늘 영화를 관람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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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좋고, 영양 많은 꼬막 반찬으로 어머니의 사랑을 전한다 2020-10-10 시민기자 이정식조개류는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이 제철이다. 바로 지금이 그 철이다. 하지만 조개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조개를 먹을 때 식감이 너무 찌걱거린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해감이 잘 되지 않았을 때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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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주운 밤 어떻게 보관하지? 2020-10-08 시민기자 한결후두두둑 후두둑!! 아침부터 밤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9월 중순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밤은 추석 명절을 맞은 이 번주에도 어김없이 떨어졌다. 집 뒤꼍이 온통 밤나무여서 그런지 가을마다 밤 떨어지는 소리로 하루를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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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일반 우편의 우푯값이 얼마인지 알고 있는가? 2020-10-07 시민기자 이정식요즘 인터넷과 스마트폰 때문에 편지지에 직접 손으로 글을 써서 메시지를 보내는 경우는 거의 없다. 카톡이니, 문자니, SNS니 하며 우린 인스턴트 메시지에 너무나 익숙해져 있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나뿐만 아니라 대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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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단호박 샐러드 만들기 2020-09-24 시민기자 한결단호박은 높은 수분함량과 풍부한 섬유질을 가지고 있어 변비에도 좋고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그런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단호박을 그냥 쪄 먹기에는 좀 심심하다. 단호박을 이용해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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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야, 눈물을 닦고 다시 일어서라! 2020-09-24 시민기자 함영미▲ 백정미 - 죽고 싶을 때 읽는 책 ⓒ 시민기자 함영미자극적이고 강한 책 제목에 이끌려 읽게 된 책이다. 과연 죽고 싶을 때 이 책을 읽으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호기심도 생겼다. 누구나 살아가다 보면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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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같은 내 마음의 치유! - 정혜신의 《당신이 옳다》 2020-07-08 시민기자 함영미▲《당신이 옳다》(정혜신, 해냄출판사, 2018)머리가 복잡할 때, 무언지 모를 이유로 마음이 지옥일 때, 괜스레 마음 한편이 헛헛할 때 책을 읽곤 한다. 지금 처한 내 상황에 화답을 주듯이 한 줄 한 줄이 토닥토닥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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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걷는다. - 금주 저수지를 찾아서 2020-05-29 시민기자 함영미바쁜 현대인들은 운동하는 시간보다 앉아있는 시간이 훨씬 많다. 매번 운동해야지 다짐하지만, 작심삼일로 그치기 쉽다. 그만큼 운동은 실천이 어렵다.손쉽게 운동할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걷기다. 걷기 운동은 특별한 장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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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름표를 가슴에 달다! 2020-04-29 시민기자 함영미“응애~ 응애~🎵” 십여 년 전 5월 8일, 어버이날. 드높고 푸르른 5월의 하늘만큼 가슴 벅찬 일이 일어났다.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우리 부부 곁으로 온 아기천사와 만난 날. 바로 딸의 탄생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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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으로 즐기는 ‘방구석의 맛’ 2020-04-02 시민기자 유예숙강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로 강제 ‘집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집안에만 있어야 하니 늘 다람쥐 쳇바퀴 도는 날들이다. 가족들 모두 직장으로 나가고 나면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다. 하지만 하루라는 이름은 같아도 날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