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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곳에서 힐링하고 가성비 좋은 야채도 얻고! 2022-11-09 시민기자 이정식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서울에서 가까우면서 편안하게 힐링 할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고모리저수지만한 곳도 없지 않나 생각한다. 차로 30~40분이면 한가로운 전원의 목가적인 풍경을 만끽하면서 시원하고 상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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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함께 한 포천의 가을 2022-10-12 시민기자 변영숙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가 싶더니 어느새 거리의 가로수들도 노랗게 단풍이 들고 있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다. 끝 간 데 없어 높아진 푸른 하늘 위를 자유자재로 비행하는 양털 구름을 보고 있자니 어디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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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맛 배로 늘리는 싱싱한 쌈 채소! 2022-08-24 시민기자 이정식 무더운 여름철, 모처럼 저녁상이라도 차려볼까 하고 주방에서 움직이면 흐르는 땀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가 되곤 한다. 에어컨을 틀고 있지만, 모든 음식을 만들 때는 불이 필요한 법이니 열이 나는 것을 피할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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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복숭아와 옥수수를 팝니다. 2022-08-04 시민기자 변영숙 8월 말이 지나고 추석 즈음이 되면 축석령에서 광릉으로 넘어가는 38번 국도변에는 달달하면서 새콤한 포천 수목원 포도가 도로를 뒤덮는다. 창문을 열고 이 도로를 달리면 달달한 포도맛에 기어이 차를 세우지 않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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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먹는 이열치열의 음식, 이것이 맞는 것일까? 2022-07-28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매년 삼복더위가 찾아오면 우리는 이열치열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된다. 더운 복날 밖의 날씨보다 훨씬 펄펄 끓는 삼계탕이나 곰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 이열치열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복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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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포천은 장마의 피해 없이 무사히 잘 지나는 한 해가 되기를... 2022-07-20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포천시의 연간 강수량은 1,600mm 정도로 서울의 1,400mm나 경기도 평균인 1,500mm보다 많은 편이다. 특히 여름철인 7월과 8월에 많은 비가 집중되고 있는데 그 이유는 태백산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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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말이 갖는 인생의 커다란 의미 2022-06-30 시민기자 이정식 ⓒ픽사베이매사에 감사하는 태도를 가진 사람은 정신적 상처나 스트레스를 훨씬 덜 받는다 한다. 이것은 심리학에서 주로 다루는 학문적인 이야기가 아니다. 감사와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부정적인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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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강의 특수부대는? 2022-06-29 시민기자 홍익재 ⓒ채널A 홈페이지최근 예능프로그램에 ‘강철부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특전사, 해병대, 707특임대, UDT, SDT, SSU, SART, HID 등 군 복무를 마친 남자라면 누구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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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빚을 내서 뭔가를 사면 안 되는 시기가 되었다. 2022-06-28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지난 7일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 의장이 미국 국민들에게 당분간 집을 사지 말라는 경고성 발언을 했다. 그동안 연준 의장이 이자 상승에 따른 경기 하락을 조심하라는 발언을 한 적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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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서 더욱 역할이 빛나는 아트밸리 모노레일을 타다. 2022-06-16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최악의 봄 가뭄이라는 올 해지만 모처럼 잡은 워크숍 날에 폭우가 쏟아졌다. 우리가 모일 장소는 아트밸리였는데, 운전하고 가는 내내 어찌나 비가 쏟아붓던지 작은 경차가 이리저리 흔들리기까지 했다. 사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