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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푸드로 우아하게 즐기는 홈 브런치 2020-04-13 시민기자 한결카페에서 예쁘고 맛있는 브런치를 즐기는 걸 좋아한다. 특히 테라스에 앉아 따스한 햇볕을 맞으며 즐기는 브런치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준다. 인스타그램에 나올 법한 예쁜 카페를 찾아 오붓한 주말을 즐기는 일을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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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장(名匠) 태극나전 김인영 대표를 만나다 2020-02-03 시민기자 서상경명장(名匠)은 학문이나 기술이 뛰어난 사람을 말한다. 포천시는 산업 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분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명장을 선발하고 있다. 기계와 섬유, 농림, 공예, 서비스 등 5개 분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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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만두 이야기-옛 추억의 맛과 이색적인 호박 만두 2020-01-28 겨울의 한 가운데, 어떤 음식을 먹어야 건강하고 활기차게 이 겨울을 이겨낼 수 있을까? 우리가 즐겨 먹는 여러 음식 중, 뜨끈한 국물과 함께 먹는 속이 꽉 찬 만두는 특히 추운 겨울에 먹어야 제격이 아닐까?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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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을 이기는 몸에 좋고, 맛있는 이야기 2019-12-20 시민기자 이정식본격적인 겨울로 접어들면 사람들의 어깨가 한층 더 움츠러든다. 겨울엔 체력소모가 많아 몸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여 기본적인 체력과 면역력을 길러야 한다. 큰돈을 들이지 않고, 우리 몸에 좋고, 입에도 맛난 음식은 의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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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담 화요 장터 동계 시즌 오픈 2019-12-13 시민기자 서상경“딩동~” 스마트폰 메시지가 왔다. 포담 화요 장터에서 동계 시즌을 오픈했다는 소식이다. 원래 10월 말을 끝으로 올해 장터 운영은 접었는데 무슨 일일까 궁금했지만 바쁜 일이 생겨 찾아갈 수가 없었다. 그런데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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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가 만든 명품, 포천 사과 2019-12-09 시민기자 이정식기후변화는 지구 전체의 문제이다. 조금씩 기온이 오르다 보니 과거에는 주로 남녘에서 나던 작물들이 점차 북쪽으로 올라가면서 재배되고 있어 포천에서 생산되는 과실들도 변화가 생겼다. 과거 포천에서 재배하지 않았던 사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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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포천 사랑 상품권 출시! 2019-12-02 시민기자 함영미포천 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를 진작하는 지역 화폐다.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방지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상점,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포천시에서 발행한다. 포천시는 지난 4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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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국물과 함께하는 칼국수 VS 짬뽕 2019-11-14 시민기자 이정식추운 바람이 불고, 옷깃을 여미게 되는 계절이 되면 뜨끈한 국물 생각난다. 인류가 발명한 음식 중에 가장 널리 사랑받고 있다는 면 요리도 따뜻한 국물과 함께할 때 진정한 힐링 푸드가 된다. 쌀쌀한 겨울 뜨끈한 어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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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사과 드시러 오세요! 2019-11-14 시민기자 서상경포천은 언제부터 사과의 고장이 된 것일까. 그 연유는 잘 알 수 없으나 요즘 국도나 지방도를 지나다 보면 진기한 풍경을 목격하곤 한다. 사과 판매장 앞에 자동차가 줄을 서고 사람들은 사과를 구매하느라 여념이 없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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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와 소비자가 가까워지는 곳! 2019-11-11 시민기자 소미리ⓒ시민기자 소미리2014년 선단동 맥도날드 옆에 '포천 로컬푸드 파머스마켓'(이하 '파머스마켓')이 처음 생겼다. 로컬푸드란 장거리 운송을 거치지 않은 지역농산물로 생산자와 소비자 사이의 유통과정을 줄여 서로에게 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