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신바람 채널
맛집탐방
- 홈
- 시민기자
- 맛집탐방
-
작은 빵집에서 정직한 빵을 삽니다. 2023-03-27 시민기자 문소리 밥심(心)으로 살아간다는 말이 무색하게 현대사회에서 커피(카페인)와 빵의 조합은 사랑이고 주식으로 변모되고 있다. 매일 아침밥과 국을 먹는 집들도 있지만, 아침으로 간단한 토스트, 샌드위치, 모닝커피 등 바쁜
-
백반기행 허영만과 노교수가 맛을 인정한 포천 관인약수터막국수 2023-03-09 시민기자 최순자 “난 국수를 좋아해. 그 집으로 가자고. 관인 초입 사거리에 있는 메밀막국수집인데 그 맛이 잊히지 않아. 정말 맛있더라고.”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3월 초에 관인에 새롭게 터를 잡은 나를
-
관인 오도민 음식 체험기 ‘호박만두’ 2023-03-06 시민기자 유예숙 동네 한 바퀴를 걸어서 구경해도 좋고 바쁘면 드라이브스루 하듯이 차로 구경해도 좋은 마을이 있다. 낮은 키의 건물들이 주는 편안함과 옛날 감성 물씬 나는 마을 무엇인가 발견이라도 하려는 듯 매의 눈으로 탐색한
-
호수 뷰가 아름다운 곳 카페 ‘휴’ 2023-03-06 시민기자 김나경ⓒ시민기자 김나경카페를 저수지가 감싸고 있는 것인지, 저수지가 카페를 감싸고 있는 것인지, 카페에 들어서면서 감탄을 소리로 표현한다. "꺄아아아~!“카페 입구에는 아름다운 자연, 그 경관에 반한 방문객들을 위
-
맛이 좋아 또 오리~! 2023-03-02 시민기자 김나경 ⓒ시민기자 김나경신북면 깊이울 계곡에 들어서면 보이는 간판들은 대부분 오리구이 전문점이다. 오리고기를 맛보러 '고향나들이'에 방문했다. 실내에는 기다란 테이블, 건물이 기역자, 배치된 식탁도 1자,
-
포천의 농산물로 만드는 빵과 음료! 2023-02-21 시민기자 김나경 포천에서 수확한 농산물을 재료로 빵과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 숲속의 제빵소를 방문했다. 산 밑에 자리한 숲속의 제빵소에서 가장 먼저 반기는 것은 포장되지 않은 넓은 주차장. 어디를 가더라도 주
-
토속 12첩 반상, 숨겨진 맛집 3대째 잇는 포천 ‘한옥 생고기·청국장’ 2023-02-20 시민기자 최순자 “동두천에서 일부러 왔어요. 검색해 보니 포천에 이렇게 멋진 숨겨진 맛집이 있더군요.”ⓒ시민기자 최순자아버지와 딸이 동두천에서 일부러 찾아왔다는 손님이 말한다.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
-
겨울엔 역시 잔치국수야!! 2023-02-08 시민기자 유예숙 ‘국수가 있는 카페 살다’라고 쓰여있는 길가 문구를 보고 놀랐다. 편견일까? 매칭이 안 되는 글이라는 생각에서다. “국수가 있는 카페”라는데라고 말하자 “
-
후루룩 후루룩 맛있는 소리가 있는 ‘홍두깨 칼국수’ 2023-02-07 시민기자 심상순 칼국수는 밀가루 반죽을 방망이로 얇게 밀어 칼로 썰어서 만든 정성 가득한 음식이다. 따끈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먹고 싶다면 칼국수만한 음식이 없다. 흔한 음식인 것 같지만 국물과 면발에 따라 맛은 다양하다.
-
아이 좋아, 어른 좋아~ 카페!! 2023-02-01 시민기자 유예숙설 명절을 맞아 멀리 떨어져 있던 가족 친지들을 만나 함께 설 명절을 쇠고 나니 큰 행사를 끝낸 기분이다. 설 명절에 심하게 북적거린 것도 아닌데 허전함인지 후련함인지 모를 기분, 딱 꼬집어 말할 수 없는 표현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