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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맛 & 기업 - '무봉리순대국' 2022-12-27 시민기자 변영숙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사는 것도 팍팍한데 날씨까지 추우니 없는 사람들은 기댈 곳이 없다. 마음도 강퍅해지는 것 같다. 이럴 때 뱃속이라도 든든하다면 좀 나아질까.주머니 사정이야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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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 맛있는 포천! 포천의 맛난 버섯요리집은? 2022-12-09 시민기자 이정식 포천시는 면적의 70.1% 임야로 구성되어 있다. 농경지 비율이 18.5%인 것에 비하면 임야가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볼 수 있다. 경지율이 가장 낮은 이동면의 경우 농경지 비율이 6.4% 밖에 안 된다.연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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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맛 - 산정호수 산채비빔밥 2022-11-30 시민기자 변영숙 해마다 구례니 산청이니를 다녀오기 때문에 전라남도 구례가 그렇게 특별한 여행지라고는 할 수 없다. 그러나 몇 년 전 구례 여행이 유별나게 기억나는 것은 그 여행에서 맛보았던 ‘산책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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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포천 한정식 맛집 민들레울!! 여기 어때!? 2022-11-24 시민기자 유예숙 가을을 자랑하던 단풍들도 낙엽으로 퇴색되어가고 기온 차도 느껴지고 삼라만상이 정직하게 보이는 풍경 겨울이 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허전함 때문인가 마음에서는 종소리를 울리며 지나간 날을 그리워한다. 곱게 물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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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삼겹살! 2022-11-23 시민기자 이정식 삼겹살은 한국 사람들이 정말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다. 특히 나이 먹은 중년 아저씨들에겐 거의 대부분의 열량을 섭취하게 하는 중요한 음식이라 들었다. 즉, 직장을 다니는 아저씨들은 퇴근 후 즐기는 소주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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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가을 날씨에 영혼을 달래주는 뜨끈한 국물 한 그릇 2022-10-26 시민기자 이정식 엄마손 칼국수라는 간판을 보고 기겁했다는 외국인들과 달리 우린 엄마손 칼국수에 엄마손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오히려 엄마가 해준 칼국수라 하여 더 맛있게 느껴지고 정겹게 다가온다. 칼국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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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엔 유명한 순댓국집이 유난히 많다. 2022-09-26 시민기자 이정식 포천에는 순댓국집이 참 많다. 오래전부터 그랬다. 지금은 사라진 포천의 재래시장 안에 순댓국 집들이 여럿 있었는데, 기억을 더듬어 보면 당시 포천의 재래시장 안쪽에 만두와 순댓국을 팔던 집들이 많았고, 장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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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관인면과 ‘막국수’ & ‘사과’ 2022-09-07 시민기자 변영숙 포천시 관인면은 포천의 11개 면 가장 북쪽에 위치한 행정구역이다. 한탄강을 경계로 철원군과 맞닿아 있다. 이런 이유 때문인지 관인면을 방문할 때마다 경기도가 아닌 강원도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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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물이 맑고, 고기가 많았던 포천을 상징하는 맛집! 2022-08-19 시민기자 이정식 어릴 적 포천천에는 정말 물이 많았다. 어린 눈에 그렇게 비쳤을 수도 있지만, 당시엔 포천천이 마치 한강처럼 넓어 보였다. 신읍동에서 포천종고로 넘어가는 지금은 반월교라 부르는 다리는 서울의 한강대교처럼 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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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즐기는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 2022-07-14 시민기자 이정식 여름철 냉면만큼이나 많이 찾고, 자주 먹는 음식이 바로 막국수다. 메밀을 주재료로 면을 만드는 막국수는 춘천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지역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다. 물론 옛 문헌을 보면 냉면으로 유명했던 평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