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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이 그만인 38정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의 여유 2022-05-27 시민기자 이정식 포천은 위도 38도선이 거의 한가운데를 통과하는 지역이다. 1950년 6.25 전쟁 당시 북한군이 남침한 바로 그 장소이기도 하다. 그 38선이 포천시 영중면에 있다. 포천과 비슷한 위도 지역에서도 38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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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와 갱년기] 매우 특별한 출판기념회 2022-05-23 시민기자 박광복 ⓒ시민기자 박광복김나경 작가의 출판기념회가 매우 특별한 기획으로 진솔한 이야기로 채워졌다. 작가의 갱년기와 아들의 사춘기 경험으로 서로에게 혼란스러웠다. 타인에게 위로와 희망이 되었을 것이다. 김나경 작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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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누기! 텃밭 가꾸기 현장 속으로 2022-05-20 시민기자 함영미 ⓒ시민기자 함영미지난 5월 14일 포천시 포천동 주민자치회는 삼성북1리 버스 승강장 앞 부지에 텃밭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사랑나누기! 텃밭 가꾸기 행사로 고구마 심기를 실시했다. 4월 13일 주민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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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중면 로드마켓의 성공적인 성장을 기대하며 2022-05-17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지난 5월 14일 영중면 38선 휴게소 앞에서 열린 프리마켓을 다녀왔다. 프리마켓은 영중면 뿐 아니라 여러 장소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일반 시민들의 소박한 장터이다. 전문 장사꾼들이 아니라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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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울 계곡에 가면... 2022-05-17 시민기자 박광복 '맛있다, 맛집이다‘라는 생각은 주관적인 생각과 취향이다. 고향에서 경험했던 미각의 음식점을 만나면 어떤 분위기 인지 중요하지도 않다. 그렇다면 일반적으로 인정하는 보편적인 맛집의 의미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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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일출 사진을 담기 위한 시작 망무봉 등산기 2022-05-12 시민기자 유예숙 첫 출사를 향한 회원들의 의지를 불태우는 날 그 시작 새벽 5시 30분에 하동 주차장에서 모여 시작되었다.ⓒ시민기자 유예숙산정호수 조각공원 근처에서 안개 낀 몽환적인 산정호수 주변 풍경을 담을까 생각했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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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다는 보이차 이야기 2022-05-10 시민기자 이정식 보이차에 아주 진심인 친구가 있다. 나 역시 개인적으로 보이차를 무척 좋아한다. 그렇지만 나는 단순 소비자 일뿐 보이차에 대해 전문가라 할 순 없다. 친구는 다르다. 중국에서 직접 차 밭을 운영할 정도로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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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기 드문 대가족의 특별한 모내기 현장 2022-05-10 시민기자 박광복 화목하고 건강한 진성출, 신삼례 부부의 가족이 모내기를 시작했습니다. 이웃들과 친구들이 한두 명씩 찾아와서 막걸리 한 잔씩 하고 둘도 보고 갑니다. 두 사위가 발 벗고 나서서 모내기를 돕고 손주 손녀는 "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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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지 농산물의 으뜸, 쌀을 위한 모내기 시작되다. 2022-05-09 시민기자 유재술 옛날 말에 이르기를, 아카시아꽃이 피면 모내기를 하고 뻐꾸기가 울면 콩을 심는다고 한다. 아직 하얗고 탐스런 아카시아꽃은 피지 않았지만, 5월의 첫날 모내기가 시작되었다. 예년보다도 일주일 정도 빠른 모내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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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례는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2022-05-09 시민기자 서상경 코로나의 위세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코로나는 지난 2년 동안 우리나라에 1700만 명 이상의 확진자를 발생시켰다. 사망자도 2만 3000명 이상이다. 한때는 빠르게 늘어나는 사망자로 인하여 화장시설이 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