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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로부터 물이 맑고, 고기가 많았던 포천을 상징하는 맛집! 2022-08-19 시민기자 이정식 어릴 적 포천천에는 정말 물이 많았다. 어린 눈에 그렇게 비쳤을 수도 있지만, 당시엔 포천천이 마치 한강처럼 넓어 보였다. 신읍동에서 포천종고로 넘어가는 지금은 반월교라 부르는 다리는 서울의 한강대교처럼 크고
- 구슬땀이 전하는 지역 사회 선한 영향력 2022-08-12 시민기자 유예숙 1989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동면 청년회에서는 평소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 어느 곳이나 솔선수범하며 봉사해 온 단체다. 일동, 이동, 화현 마을석 정비, 독거어르신 이사, 칸나길과 청계길 예초작업
- 가을철 등산, 추석 벌초, 성묘 말벌 조심하세요. 2022-08-12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 소방서119에는 말벌집을 제거해달라는 신고가 꾸준히 늘고 있다. 말벌이 도심 속 생활에 완벽하게 적응을 했던지, 온난화로 말벌이 늘었는지 모르겠지만 출동 횟수가 늘고 있다. 영북119센터 관인지역대 소
- 포도가 나오기 전까지는 복숭아와 옥수수를 팝니다. 2022-08-04 시민기자 변영숙 8월 말이 지나고 추석 즈음이 되면 축석령에서 광릉으로 넘어가는 38번 국도변에는 달달하면서 새콤한 포천 수목원 포도가 도로를 뒤덮는다. 창문을 열고 이 도로를 달리면 달달한 포도맛에 기어이 차를 세우지 않으
- 포천의 의병 군번 없는 영웅, 호국의 별 독수리 유격대를 아시나요? 2022-08-01 시민기자 박광복ⓒ시민기자 박광복정전협정 기념일 포천시 행사가 있는 7월 27일 보훈회관 독수리유격대 기념사업회 사무실에서 윤춘근 회장을 만나 그때의 생생한 증언과 유가족들의 의미 있는 기부 및 희망을 전해 들었다.여기서 6&middo
- 여름에 먹는 이열치열의 음식, 이것이 맞는 것일까? 2022-07-28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매년 삼복더위가 찾아오면 우리는 이열치열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게 된다. 더운 복날 밖의 날씨보다 훨씬 펄펄 끓는 삼계탕이나 곰탕을 먹는 이유가 바로 이 이열치열 때문이라는 것이다. 실제 복날엔
- 농촌 고령화 일손을 대신 할 드론의 활약! 2022-07-28 시민기자 조일봉ⓒ시민기자 조일봉이른 아침부터 작은 시골마을 드론 비행 소리로 아침을 맞이 한다.디지털 농업의 시대가 왔다. 예전엔 생각도 못 했던 일이 현실로 다가온 것을 보니 이제는 몸 말고, 머리 쓰는 농업의 시대가 오는 것 같다
- 중복에 전해 온 시원한 나눔 현장 2022-07-26 시민기자 박광복 관인면 초과2리(서예마을) 경로회장 김인태 님은 매년 중복이면 경로회원 모두에게 삼계탕용 닭과 과일을 나눔 하는 행사를 한다. 올해는 초과2리 재경 회원들의 찬조가 큰 몫을 했다. 특히 재경 동문(모두 마을에
- 훈장을 탄 삼형제! 포천에서 만나다! 2022-07-25 시민기자 유예숙 훈장은 나라와 사회에 크게 공헌한 사람에게 국가 원수가 수여하는 휘장을 말하는데 이런 훈장을 한 집안에서 세 사람이나 받으며 퇴직했다는 놀라운 소식이다.(故)오복식·조정순의 자 4남 1녀 중 삼형
- 점심시간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 포천시청 구내식당을 소개합니다. 2022-07-25 시민기자 이정식 ⓒ시민기자 이정식포천시청 안에 구내식당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지만 아무래도 주로 직원들이 가게 된다. 오래전부터 구내식당이 운영되고 있지만 이상하게도 잘 가게 되지 않는다. 점심 한 끼에 5천 원만 내면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