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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을 막기 위한 도로 시설물까지 훼손해서야... 2013-08-19 소흘읍 송우리는 도심지역이나 다름없어 시내 도로는 무척이나 혼잡하고 위험한 곳이다. 그래서 곳곳에 무단 횡단을 막기 위한 교통시설들이 있다. 사실 거의 차가 지나가지 않는 한가한 길에서 교통신호를 무작정 기다리면 서 있는 것은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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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새로 뚫린 이가팔리와 방축리 구간의 도로 2013-06-23 소흘읍 이가팔리에서 방축사거리까지의 도로가 개통되었다. 개통이 된 시원한 도로를 달려보았다. 내년 준공을 목표로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 구간의 도로는 이번에 일부 구간의 개통을 함으로서 가시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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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의 강자 우정식품 2013-04-02 비지니스 인 포천의 두 번째 방문 기업, 우정식품이다. 우정식품은 창수면 추동리에 있다. 산세 좋고, 물 맑은 곳에 국수 공장이 들어서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로 우정식품은 23년 전인 1990년에 이곳에 둥지를 틀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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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청소부를 제안하며 2013-03-28 <무궁무진 포천뉴스>에 ‘양심을 버리다’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다. (3월 13일) 관인면 중리초등학교 앞에 있는 구 다리에 쓰레기가 너무 많다는 내용이다. 기사가 올라가고, 포천시청에서 전화가 왔다. 쓰레기를 치울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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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모여 큰 힘을 발휘하는 지구의 날 행사 2013-03-22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는 초록별의 행성이라고 한다. 인류의 과학수준으로 아직 어떻게 지구가 탄생했는지 그 비밀은 알 수 없다. 여러 가설이 있고, 여러 이론이 있지만, 역시 우리가 아는 한 지구는 우주에서 유일하게 생물이 살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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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 효율적인 버스 노선 변경 2013-03-18 포천에 살면서 가장 불편한 점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대부분 사람은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하다는 점을 들 것이다. 지역은 넓고 사람은 많이 살지 않아 경제적으로만 놓고 보면 당연히 대중교통 사업은 수지타산이 맞지 않는 곳이 포천이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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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을 버리다 2013-03-13 며칠 전, 집을 나서는데 저 멀리 차 한 대가 들어왔다. 집 앞에 있는 길은 옛길로, 지금은 차들이 잘 다니지 않는다. 차는 다리 옆으로 가더니 트렁크를 열고 쓰레기를 버렸다. 좋은 차를 타고 와서 쓰레기를 버리고 가다니! 속이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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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교동의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일흥 방문기 2013-03-12 비즈니스 인 포천은 포천에서 사업하는 모범적인 사업체를 방문하여 역동적인 모습을 취재하고, 이를 포천시민에게 널리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코너이다. 사업적으로 볼 때 포천은 서울과 가까이 위치하여 수도권이면서도 아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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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노력이지만 큰 효과, 포천사랑 급여통장 갖기 운동! 2013-02-21 재정자립도는 지자체 총수입에서 중앙정부가 주는 교부금 등을 제외한 자체 수입(지방세+세외수입)이 차지하는 비율로, 일반적으로 그 비율이 높을수록 지자체의 재정능력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리 포천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분류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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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면 찾아오는 불청객, 산불을 막아야 한다. 2013-02-19 해마다 봄이 되면 나무를 심자는 식목일과 함께 반갑지 않은 손님인 산불이 찾아온다. 3월 하순부터는 입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에 의한 실화가 발생하기 시작하고, 농가에서 태우는 논두렁 밭두렁에서의 화재도 자주 일어난다. 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