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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훼손하는 염화칼슘을 대체할 친환경 제설제는? 2013-02-15 요즘 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갑자기 길 한복판이 푹 파여 있어, 차가 심하게 덜컹거려 놀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겨울 엄청나게 내리는 눈을 녹이려고 제설제로 사용한 염화칼슘 때문이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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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농장의 시작은 자투리 공간 텃밭으로 2013-02-07 15년 전쯤부터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시골과 고향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를 한 주말농장. 주말농장은 온통 아스팔트로 뒤덮인 도시에서 맨땅 한 번 밟기도 어려운 도시인들에게 직접 흙을 밟고 일구고, 곡식을 심어 재배까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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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정다방에서 포천을 위한 아이디어를 얻다. 2013-01-25 8~90년대 수공 철제기계와 공구의 생산지로 유명했던 문래동 문화 예술의 거리로 유명한 홍대 앞은 이미 대형 술집이 꽉 들어차 유흥가와 마찬가지로 변해가고 있고, 인사동과 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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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정착을 위한 최적의 장소 포천시 2013-01-16 최근 도시에 살다가 귀농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이유야 여러 가지겠지만, 도시 생활보다 농촌에서의 생활을 더 동경해서 일 것이다. 또한, 도시 생활이 보여주는 흔한 모습들이 요즘 들어 많이 바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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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구간 해결, 교통신호 연동시스템 도입은 어떨까? 2013-01-12 포천에서 가장 밀리는 도로로 손꼽히는 곳은 43번 국도의 송우리에서 축석고개까지의 구간일 것이다. 이곳은 전부터 상습정체 지역으로 악명을 떨치는 곳이었지만, 최근에 그 정체현상이 한층 더 심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송우리에서 택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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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으로 소흘읍에서 산정리까지 가려면? 2013-01-11 지인의 일 때문에 소흘읍에서 영북면 산정리까지 갈 일이 생겼다. 평소 같으면 자가용을 몰고 갔을 길이지만, 순수하게 대중교통만 이용해서 가보고 싶었다. 소흘읍은 포천에서 가장 남쪽에 있고, 영북면은 철원과 붙어 있는 북단에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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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의 로드샵들을 강력한 길거리 상권으로 발전시킬 수는 없을까요? 2012-12-05 90년 때 까지만 해도 길거리를 걷다 보면 이런 저런 상표들이 즐비한 가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옷가게, 신발가게, 빵집 등 많은 가게들이 성황을 이루면서 장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개인들이 운영하던 이런 가게들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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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마을발전을 위한 우리의 과제 2012-11-05 이천 부래미 마을 소개(클릭)ⓒ부래미 정보화 마을 홈페이지 농촌체험 스타마을인 이천의 부래미 마을, 90년대 500여명의 마을주민이 70명으로 줄 만큼 한적하고 황량했던 마을이 지금은 방문객이 한 해에 2만 명에 이른다. 부래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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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는 사람, 버리는 사람. 2012-10-30 얼마 전 한 교회 집사님이 매일 지장산 계곡을 청소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 계곡에 올라가 점심 전까지 청소를 한다는 것이다. 지난 여름 조카들과 그곳에 갔던 기억이 났다. 사람들은 술, 고기 등 온갖 음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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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유치 반드시 필요하다. 2012-10-25 요즘에 포천에서는 철도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한창이다. 철도는 일단 들어서면 인근의 교통과 상권, 문화까지도 모두 바꿔버리는 막강한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너무나 많은 비용이 드는 대규모 토목공사와 토지보상 등의 문제가 많아 한 지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