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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농업인들을 위한 농기계 임대 서비스
2024-11-05 조회수 : 2843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에서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사를 짓는 것은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한다. 이러한 임대 서비스는 농작업에 필요한 고가의 장비를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주어 농업 경영비를 절감할 수 있다.

농업은 먹거리를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다. 농업은 민속 전통에 기초를 둔 산업으로, 우리 선조들의 지혜와 경험을 바탕으로 발전해왔다. 농업은 환경 보호와 탄소 중립에도 기여하고, 토양 보전, 수자원 관리, 온실가스 흡수 등을 통해 농업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농업은 또한 농촌 지역의 경제와 문화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농촌 지역은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곳으로, 농업은 농촌 지역의 경제적인 기반이자 문화적인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 시민기자 박광복

포천에서 농기계를 임대하여 농사를 짓는 것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임대 서비스는 농업인들이 농작업에 필요한 장비를 구매하지 않고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어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농기계의 공동 이용을 통해 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어 농업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아울러,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에서는 임대 업무는 물론 트랙터, 이앙기, 컴바인, 경운기까지 능숙하게 운전할 수 있는 수업부터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농기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안전 교육은 물론, 여성과 다문화 가족들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농업에 필요한 용접 교육까지 도와주고 있다.


유재경 농업기계 임대 상담사는 운전기능사, 정비기능사는 물론 안전관리관 자격증을 소유한 베테랑으로 상담에 임하는 농민들에게 모든 것을 안내하고 있다. 임대사업소는 정비사, 안전 교육관 등 전문인들이 항시 농민을 위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작업 시 고장 등 농민들이 어려움에 처하면 즉시 출동하여 해결하는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임대 서비스는 농업인들에게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포천에서 농업을 하는 많은 농업인들이 이를 활용하고 있다.

또한, 기술센터는 환경농업대를 운영하고 대학원을 운영하여 전문 농민을 양성하고 있다. 늘 농민을 위한 기술 보급과 병충해 예방 등 다양한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따라서, 포천에서 농업을 하는 농업인들은 이러한 임대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 시민기자 박광복

주소: 포천시 신북면 틀못이길 11-88

문의처: 031-538-3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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