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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 명, 포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다 2025-07-08 시민기자 최순자©시민기자 최순자지난 6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포천 한탄강생태경관단지에서 포천, 파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한탄강 주상절리길 걷기 대회가 있었다. 사전 접수자 500여 명이 참가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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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도 안심 2025년 '포천시 CCTV스마트안심센터 당신을 믿어요' 2025-06-02 시민기자 김나경2000년 초까지만 해도 동네 골목은 어둠이 내리면 조심해야 할 공간이었다. 특히 여성이거나, 나이 든 어르신이라면 더했다. 가로등 하나 믿고 걷는 밤길엔 언제나 그림자 같은 불안이라는 근심이 따라붙었다. CCTV는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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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합시다 2025-05-29 시민기자 김나경사전투표(事前投票)는 선거인이 부재자신고를 하지 않고도 사전투표 기간에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5월 29일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되었다. 투표 시간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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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계절, <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로 오세요! 2025-05-08 시민기자 최순자©시민기자 최순자(포천시 제공)<2025 포천 한탄강 봄 가든 페스타>가 5월 3일(토)부터 6월 15일(일)까지 포천시 주최, 한탄강 세계지질공원과 포천시 농업 재단 주관, 한국수자원공사 후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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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지만 성대하게 열린 어린이날 기념 행사 2025-05-08 시민기자 이정식누군가 그랬다. 어린이날 행사일에 4년째 비가 온다고... 오늘도 그랬다. 아침부터 추적추적 비가 내렸다. 정말 얄궂은 날씨가 아닐 수 없다. 어제도, 그제도 그렇게 맑고 덥기까지 했는데 정작 행사 당일에는 새벽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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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탐방] 포천시청 인근, 감성 가득 신상 카페 ‘더블테이크’…소금빵부터 쑥 파운드까지 매력 한가득 2025-04-21 시민기자 권수민©시민기자 권수민경기도 포천 시청 인근에 새로운 감성 카페가 문을 열었다. ‘더블테이크(Double Take)’는 깔끔한 인테리어, 정성스러운 디저트, 그리고 다양한 커피 맛 선택지로 이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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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왔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의미있는 달리기는 계속 되었다. 2025-04-21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지난 토요일인 19일은 정말 하루 종일 비가 왔다. 어찌나 비가 많이 오던지 장마철이 된 줄 알았을 정도다. 봄을 재촉하는 비는 농사꾼에는 반가운 손님이요, 황사나 먼지를 날려버리는 고마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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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조심합시다 2025-03-27 시민기자 박광복봄철 산불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겠지만 순간의 실수가 엄청난 피해를 입는다. 지금도 의성·안동으로 번지는 산불피해는 상상을 초월하며 산림을 초토화 시키며 아름다운 운람사가 완전 소실 됐고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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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전투기 오폭사고에 대한 포천시민 궐기대회 현장 2025-03-24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3월 6일 있었던 공군의 오폭 사고를 규탄하는 포천 시민의 궐기대회가 지난 19일 포천시청 옆 신읍동 체육공원 앞에서 열렸다. 잘 알려진 대로 포천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군 사격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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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꽁꽁 얼어붙은 포천천을 보면 예전의 얼음배 타던 기억이 난다. 2025-02-10 시민기자 이정식©시민기자 이정식올해 겨울은 추울 것이란 예보가 있었다. 분명 작년보다 올해는 눈도 많이 오고, 기온도 더 내려간 것 같다. 예년과 비교해서 더 춥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한파가 며칠이고 계속되기 때문이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