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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에서 잠실까지 50분이면 도착! 2018-08-23 한창 뜨거웠던 지난 8월 11일 토요일,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와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다. 포천에 살면서 서울까지 나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다. 강남까지 왔다 갔다 할 생각을 하니 솔직히 한숨부터 나왔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동서
- 창수면 생산자들의 꿈과 땀을 만날 수 있는 곳! 2018-06-18 ▲창수면사무소ⓒ시민기자 이화준 도로변 가로등 기둥에 색다른 배너가 눈에 띈다. ‘蒼水야놀자!’ 차를 타고 가다가 배너를 보고 아이들 체험학습이나 전통놀이 체험장으로 생각했다. 궁금증이 생겨 검색하니, 창수면 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창
- 베리공주와 아로니아 왕자가 반기는 평화농원 2018-06-11 농촌에서는 이 무렵이 가장 바쁜 시기다. 잠 잘 시간도 아껴야 한다. 부지런한 이들의 손끝에서 맛있는 농산물이 나온다. 특히 기다려지는 작물이 있는데 바로 블루베리이다. 8월 초까지 이어지는 블루베리 시즌이 곧 시작된다. 저장성이 좋
-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활기찬 농원 방문기 2018-04-26 봄 농사를 준비하는 청명 절기와 백곡을 윤택하게 하는 농사비가 내린다는 곡우 절기가 지나면 농촌은 바빠진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바쁜 농사일에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면서도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포천 군내면 활기찬
- 지구의 날 2018-04-20 환경문제는 날이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비닐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물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다 보니 지구는 몸살을 앓게 되었다. 비닐을 예로 들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담는 용도로
- 포천 전철은 꼭 유치되어야 한다! 2018-03-26 포천시 전철 연장 조기 착수를 위한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 중입니다. 포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청와대 홈페이지를 통해 많은 분들이 청원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지난 2016년 6월 ‘제3차
- 소문난 식품의 소문난 이웃사랑 2018-03-05 ⓒ시민기자 이정식포천에는 맛으로 유명한 식품제조 회사가 여럿 있다. 그중에서도 겨울 길거리를 온통 고소하고 맛있는 향기로 채우는 찐만두를 예술적 경지로 끌어올린 기업이 있다. 가산면에 있는 ‘소문난 식품’이다. 전국으로 유통되는 맛
- 찬물로 조리되는 떡국이 있다고? 2018-02-20 ⓒ아셀떡몇 년째 거듭되는 AI 발생으로 축산 관계자와 공무원, 군 장병 등 많은 사람이 추위 속에 연일 고군분투하고 있다. 시베리아보다 춥던 얼마 전, 방역초소에 따뜻한 떡국과 떡볶이가 전달되었다. 진한 국물은 근무자들의 꽁꽁 언
- 행복한 지역 공동체, 장독대 마을 2018-02-12 마을기업은 지역 주민들이 설립하고 함께 사업을 경영하는 지역 기업이자 공동체이다. 마을기업은 지방 중소도시의 인구 급감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협동조합과 같은 사회적 경제 영역의 다른
- 완주댁, 포천으로 시집와 줘 고마워요~ 2018-01-23 ⓒ교동장독대 마을지인으로부터 매년 이맘때 충북 영동의 특산물이라며 곶감을 선물 받는다. 영동에 가 본 적 없지만, 영동 곶감을 맛봤을 때 마치 눈앞에 안개가 걷히듯 시원하고 뻥 뚫리는 느낌을 받았다. ‘아, 곶감이 이렇게 맛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