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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일본은 반성하지 않을까? 2014-08-17 8.15 광복절을 맞아 우리는 기념식과 함께 다시는 그와 같은 비극적인 제국주의의 폐해가 있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상기하게 된다. 일본은 아시아 여러 지역에서 마구잡이로 전쟁을 일으켜 무려 2천만 명이 넘는 희생자를 낳게 하였다.
- 민선6기 시민들의 바람 2014-07-15 소흘읍 이기탁(고등학교 3학년) 포천은 서울 같은 곳 보다는 아무래도 학원이나 문화시설 같은 인프라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포천시가 좋은 점은 다른 지역보다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많이 준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도
- 조국의 위기를 온 몸으로 막은 청춘들. 육사생도참전기념비! 2014-06-02 육군사관학교 2기생들은 4년제로 육사가 바뀐 뒤 선발 된 재능이 많은 학생들이었다. 28:1 이라는 당시로는 믿기 어려운 경쟁률을 뚫고 입교한 것이 1950년 6월 1일이었다. 그렇다! 2기 육사생도들은 이제 겨우 제복을 입고 제식훈
- 38선으로 갈라진 역사의 현장 영중면 양문리 2014-06-02 그리 큰 인기가 있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소련과 미국군에 의해 식구들이 생이별을 하게 되자 몰래 땅굴을 파서 만남을 지속한다는 내용의 '만남의 광장' 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런 영화 같은 일이 일어난 곳이 바로 우리 포천에 있다. 영
- 여러분에게 4월 19일은 어떤 날인가요? 2014-04-18 내일은 4월 19일이다. 공휴일도 아니고 아마 대부분의 국민들이 4.19혁명일 기념행사가 있는 날이구나 하고 지나가는 날일 것이다. 관계자들의 입김이 아직 사회 곳곳에 미치는 나라다 보니 교과서에서도 짧게 다뤄진 4.19혁명, 그 5
- 우리와는 멀어보이는 크림반도의 분쟁을 바라보면서... 2014-03-18 최근 우리와는 꽤나 먼 거리에 있는 흑해 부근의 한 반도가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름만으로는 무척이나 친근감이 가는 크림반도가 바로 그곳이다. 흑해라는 바다는 참 묘한 구석이 있는 해양으로 아주 좁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마
- [서평] 주식회사 장성군 을 읽고... 2014-03-07 모처럼 흥미로운 제목의 책 한 권을 만났다. '주식회사 장성군' 이라는 책이었다. '주식회사 중에 이런 회사가 있었나?' 하면서 책을 열어 보고는 이것이 어느 지자체의 이름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솔직히 장성군
- 혹한의 추위를 무색케 한 송우리에서의 서명운동 2014-01-13 일기예보에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심한 한파가 몰려온다는 예보를 한 날이었다. 작년에 이미 북극의 추위를 맛보긴 했지만, 영하 15도라는 기록적인 추위는 일단 사람을 위축하게 만들었다. 이런 날은 특별히 엄청난 돈이 생기거나 신변에 이
- 안녕하세요~ 포천시청입니다. 2013-12-24 SNS와 홈페이지 등 소통할 매체가 늘어났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시청에 문의할 일이 있으면 일단 전화를 거는 경우가 많다. 일단 시청으로 상징되는 곳으로 전화를 건 사람들은 민원성 내용부터 다양한 이야기들을 쏟아낼 것이고 하루
- 폭설에 갇혀 버린 인터뷰 여행기 2013-12-16 중부 지방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던 지난 12일, 시청 직원들과 포천의 대표축제가 열리는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으로 인터뷰를 하기 위해 길을 나섰다. 시청에서 출발 할 때만 해도 눈발이 약하게 내리는 정도였기 때문에 조금 길이 미끄러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