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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옆 체육공원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있다. 2023-08-08 시민기자 이정식 유난히 무덥다는 올여름 한낮이면 길거리를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힌다. 온열환자가 늘어나고 열대야로 인해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많은 힘겨운 계절이다.ⓒ시민기자 이정식 그런데 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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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관인에서 올린 전통혼례식과 사주단자, 혼서지 2023-08-08 시민기자 최순자 결혼이 선택이고, 부부의 연으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쉽게 헤어지는 시대이기도 하다. 55년 전 1968년 사주단자와 혼서지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사주단자는 알고 있듯이 결혼을 정하고 신랑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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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입구 새로 문을 연 함흥냉면 전문 ‘강남면가’ 2023-08-03 시민기자 최순자 ‘포천!’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산정호수이지 않을까 싶다. 산정호수는 명성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조건을 갖춘 국민관광지이다. 입구에 함흥냉면 전문 ‘강남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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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들이 그린 전국 맛집 지도에? 2023-08-01 시민기자 변영숙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 전국의 맛집을 주제로 한 책 출판을 기획했다. 책 제목은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전국의 맛집 300(가제)>이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정회원 작가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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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이 이처럼 정성스러울 수 있을까? '콩깍지' 두부요리 전문점 2023-07-28 시민기자 최순자 ‘콩깍지가 씌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의 단점이 보이지 않고 좋은 점만 보일 때 쓰는 관용적 표현이다.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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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덥다는 올 여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먹게 된 여름 보양식 삼계탕 2023-07-24 시민기자 이정식 올해 복날은 예년보다 더 덥고, 힘든 것 같다. 장마와 더위가 쌍으로 덮쳐오니 사람들은 모두 진이 빠져 정말 뭔가 영양 보충을 해주지 않으면 다들 병이라도 날 판이다.예전 선조들은 이런 더운 날 떨어진 체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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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문을 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이용해 보았다. 2023-07-21 시민기자 이정식 지난 3월 리모델링 후 새롭게 개청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를 가 보았다. 신북면 행정복지센터는 그동안 노후된 시설 때문에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던 곳이다. 리모델링에는 34억의 예산을 투입하였고,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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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가장 큰 두려움은 외로움이다 2023-07-21 시민기자 박광복 요양원은 노인들이 건강과 안녕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는 시설이다. 이러한 시설은 노인들에게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돌봄, 의료 서비스, 사회적 활동, 식사, 건강, 보호 등을 제공한다.어쩌면 부모님을 모셔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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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문이 열렸다. 2023-07-19 시민기자 유예숙 비둘기낭 폭포를 방문하려고 가던 길에 현수막이 눈에 띈다.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가람누리 40192 전망대 카페 오픈’이다. 어서 오라며 문 열었다는 현수막 문구에 이끌려 목적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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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의 마음을 볼 수 있는 금초 현장을 방문하다 2023-07-19 시민기자 박광복 부모님을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산소를 찾는 이들이 가끔 있다. 묘소를 관리하려면 풀이 씨앗이 맺기 전에 잡풀을 제거하는 금초를 한다. 한 노부부가 경치 좋고 볕이 잘 드는 마을 뒷산에 묘소를 만들어 부모님을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