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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의 70년을 생각하는 뜻깊은 트리허그! 2015-04-03 ▲지난 3월 21일에 열린 트리허그 기네스북 도전 행사ⓒ포천시지난 3월21일 포천 국립수목원에서는 뜻깊은 행사가 이루어졌다. 1분이상 나무 안아주기(일명 트리허그, Tree Hug), 세계 최대 기네스북 기록에 1,226명이 도전한
- 비보호 좌회전은 녹색신호에서만! 2015-03-31 출·퇴근시 만나게 되는 교차로, 특히 좌회전을 위해 신호 대기 중일 때가 많은데요. 차는 밀려있고 좌회전 신호는 짧게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종종 보게되는 ‘비보호’라고 적혀있는 파란 신호판. 특히 초보운전일 경우 비보호 교차로를
- 정말 반가운 오가 주원간 도로 확장 개통 2015-03-29 창수면 주원리에 잘 아는 지인이 있어 자주 왕래 했었다. 몇 년 전 처음 갔을 때는 정말 이곳이 어디인가 할 정도로 길이 꼬불꼬불하고 험했다. 창수면 사무소에서도 한참을 더 들어가 찾아 갈 수 있는 곳이어서 교통이 정말 불편하다고 생
- 쾌청한 공기를 위해 함께 노력해요 2015-03-24 올해는 미세먼지(황사)가 고농도, 장기간 발생할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포천시에서는 읍면동 사회복지담당자와 통반장 등을 통해, 65세 이상 기초생활 수급자와 보호시설 아동에게 1인당 3매씩 총 7,500매의 황사마스크를 배부하는
- 협동조합의 매력, 이용배당 2015-03-23 전국에 협동조합 설립 건수가 2,600건을 넘어섰다. 바야흐로 잘 나가는 기업의 생존 전략인 협력적 경쟁시대를 넘어 협업적 공생시대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그 선도적 역할을 ‘협동조합’이 하고 있다. 2012년 협동조합기
- 1월 6일부터 도입된 8사단 직접 입영 제도 2015-03-11 군대를 다녀 온 남자들은 누구나 다시 입대하는 악몽을 꾸곤 한다. 그만큼 입대하는 순간은 긴장되고 부담되는 시간이다. 병영생활이 많이 좋아지고 복무기간이 단축되어 과거처럼 소 끌려가듯 입대하는 분위기는 없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한국의
- 포천시 버스이야기 2015-03-09 작년까지만 해도 거의 매일 차를 운전했다. 출퇴근 시간만 아니면 포천시 어디를 가더라도 한적한 도로 여건 때문에 먼 거리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었다. 자가용을 이용할 때보다 다소 불편함이 있지만, 지금은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다. 스
- 미리미리 알아두면 좋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법 2014-12-31 12월의 첫 날인 지난 월요일 아침부터 첫 눈과 함께 강풍을 동반한 추위가 찾아오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최저 기온이 영하까지 떨어진 경기도의 출퇴근길은 겨울철 필수품 인 목도리와 장갑, 털모자, 귀마개, 두터운
- 포천의 농특산물 유통에 새로운 희망이 다시 시작되고 있다. 2014-10-23 포천의 농특산물은 지리적으로 서울과 가깝고 관광지가 많아 찾아오는 손님이 많다 보니 특별한 유통채널에 의지하지 않고도 판매가 이루어져 브랜드와 인지도를 키우지 않아 국내외 쏟아지는 농특산물과 가공상품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게다가
- 포천이 만든 맛있는 포도. 그 마지막을 놓치지 말자. 2014-10-06 포도하면 유명한 산지가 어디일까? 영동포도, 김천포도, 송산포도와 더불어 무섭게 떠오르고 있는 포천포도. 비록 시장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어렵지만 맛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포도. 그 특별한 맛의 비밀을 확인해보기 위해 포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