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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천만한 도로로 걷는 사람들 2014-07-15 포천에서 가장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곳은 소흘읍 송우리일 것이다. 마치 서울 도심 어느 곳을 연상시킬 정도로 엄청난 양의 차량이 다니는 곳이다. 특히 출, 퇴근 무렵이나 주말에는 더욱 통행량이 늘어나 도로는 온통 밀리는 차량의 행렬로
- 경기북부 지식기반 지역성장동력 창출의 요람. 경기대진테크노파크 2014-07-14 ▲경기대진TP 전경ⓒ포천시대진대학교 예술실습관을 지나 가장 안쪽에는 경기대진테크노파크(이하 ‘경기대진TP’)가 있다. 초기에는 대진대학교 박물관 2층에 자리를 잡고 밤새도록 불이 꺼지지 않았던 것으로 그 존재를 증명하더니, 어느새 지
- 그래도 희망은 있다. 2014-06-30 “어떻게 취업했어?”“왜? 취업하게?”요즘 들어 주변에서 하는 질문이 비슷해졌다. 그러면 으레 나도 되묻게 된다. 돌아오는 답변 역시 거의 비슷하다. 취업을 하고자 하나, 결혼과 육아로 단절된 경력과 가사 병행이라는 악조건 그리고 나
- 새로 개통되는 아름다운 다리 근홍교를 가다. 2014-06-19 영북면과 관인면을 이어주는 오래된 아름다운 다리가 있다. 이름하여 근홍교! 이 다리는 6.25전쟁 당시 이 지역에서 용감하게 전투를 벌인 고근홍 중령의 이름을 딴 다리로 50년 가까이 사용한 다리이다. 한탄강 댐이 생기면서 이 다리는
- 취업박람회를 준비하는 포천시의 자세 2014-06-11 지난 5월 22일. 평소보다 유달리 많은 이들이 북적대던 소흘읍사무소. 오전 10시가 조금 지난 시간에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장년층 여성들이 2층 강당을 가득 채우고 ‘2014. 포천시 베이비부머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박람회’를 통
- 친환경 로컬푸드 농산물로 열어가는 건강한 먹거리 2014-06-10 '사람이 먹는 음식이 곧 그 사람이다' 라는 말이 있다. 사람의 입을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는 음식은 결국 그 사람을 구성하는 중요한 인자가 된다는 의미다. 그래서 농약과 화학비료에 의해 생산된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사람들. 2014-06-10 중리초등학교. 한탄강댐 건설로 인해 기존 도로가 수몰되고, 새 도로를 만들기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길 앞에 자리 잡고 있다. 하루 종일 공사가 진행되는 중리. 이 공사들이 중리의 밝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공사라면, 중리초등학교
-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사람들. 2014-06-10 영북면 소회산리 마을. 화재 없는 마을로 지정된 이곳은 소방서와 26km나 떨어진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지역에 위치한 마을이다. 52세대가 자리 잡은 이곳은 포천에서 새롭게 태동하는 협동조합 하나가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마
- Inside 직업 (포천시 취업지원 프로그램 – 승마지도사 양성과정) 2014-06-02 급격한 경제성장으로 인한 빈부격차의 심화와 안정되지 못한 정치와 고용불안정, 그리고 밀집된 수도권 인구로 인한 배려와 이해의 부재 등. 셀 수 없이 많은 이유로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가는 현대인에게 위로와 휴식이 필요한 이유다. 이에
- 가구 산업의 새로운 키워드 친환경과 전통 2014-05-29 ▲가구는 어쩌면 사람보다 집을 더 오래 지키는 진정한 집안의 주인일지도 모른다. 나전칠기 장 처럼 대를 이어 내려오는 가구라면 더 그럴 것이다.ⓒ포천시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가구는 어쩌면 우리보다 집을 더 오래 지키는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