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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와 신호등 2019-01-02 도로에 차량이 늘면 당연히 밀린다. 특히 교차로가 생기면 신호등이 설치되고 한적한 시골길일지라도 조금만 차가 많아져도 정체 현상을 보인다. 물론 많은 차량이 이용하는 사거리에 신호등을 설치하지 않으면 사고의 위험이 높아진다. 어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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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포천 농촌 관광의 미래, ‘포천 농촌관광 청년 해결단’ 2018-12-21 요즘 우리가 자주 듣는 말 중의 하나가 청년 일자리 창출이다. 한창 일할 나이의 청년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몇 년씩 실업자 신세로 지낸다는 것은 분명 국가적으로도 큰 낭비다. 혹자는 "외국에서 근로자들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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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통하게 소통하는 날, 통통데이! 2018-11-14 포천시 영북면에 위치한 1기갑여단은 ‘통통데이’라고 하여 매달 1회 수요일마다 간부들간의 소통과 화합. 더 나아가서는 군·민간의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몇 해 전부터 시행하고 있다. 통통데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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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집의 옛정을 느낄 수 ‘창수야 놀자’ 2018-09-28 농촌 어디를 가도 생산은 자신 있지만, 판매(유통)는 정말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왜 그런지는 마케팅이나 유통 관련 전문가가 대답할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현실에서 피부로 잘 느낀다. 그냥 손 놓고 앉아 있는 것이 아니라 직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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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물밥으로 멋있는 남편이 되는 법 2018-09-11 ⓒ포천시나물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안다. 하지만 제대로 만들기는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풀 채소가 가지고 있는 영양과 맛, 식감을 최대한 끌어 올려 먹는 나물은 만드는 번거로움에 비하면 참 보잘것없어 보이는 음식이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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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에서 잠실까지 50분이면 도착! 2018-08-23 한창 뜨거웠던 지난 8월 11일 토요일, 오랜만에 연락이 닿은 친구와 강남에서 만나기로 했다. 포천에 살면서 서울까지 나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다. 강남까지 왔다 갔다 할 생각을 하니 솔직히 한숨부터 나왔다.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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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수면 생산자들의 꿈과 땀을 만날 수 있는 곳! 2018-06-18 ▲창수면사무소ⓒ시민기자 이화준 도로변 가로등 기둥에 색다른 배너가 눈에 띈다. ‘蒼水야놀자!’ 차를 타고 가다가 배너를 보고 아이들 체험학습이나 전통놀이 체험장으로 생각했다. 궁금증이 생겨 검색하니, 창수면 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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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공주와 아로니아 왕자가 반기는 평화농원 2018-06-11 농촌에서는 이 무렵이 가장 바쁜 시기다. 잠 잘 시간도 아껴야 한다. 부지런한 이들의 손끝에서 맛있는 농산물이 나온다. 특히 기다려지는 작물이 있는데 바로 블루베리이다. 8월 초까지 이어지는 블루베리 시즌이 곧 시작된다. 저장성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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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활기찬 농원 방문기 2018-04-26 봄 농사를 준비하는 청명 절기와 백곡을 윤택하게 하는 농사비가 내린다는 곡우 절기가 지나면 농촌은 바빠진다. 본격적인 농사철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바쁜 농사일에 폐가 되지 않을까 염려하면서도 친환경 농업을 추구하는 포천 군내면 활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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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날 2018-04-20 환경문제는 날이 가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일회용품, 플라스틱, 비닐과 같이 일상생활에서 편리함을 주는 물건들이 무분별하게 사용되다 보니 지구는 몸살을 앓게 되었다. 비닐을 예로 들면,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물건을 사고 담는 용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