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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의 스마트한 진화 2023-08-23 시민기자 박광복 8월 10일 태풍 카눈의 북상 소식이 있었지만 다행히 소멸하여 농민들의 걱정은 줄었다. 요즘은 벼 목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을 예방하고 벼멸구를 살균·살충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
- 행복의 조건, ‘화기애애’한 사람들의 만남 2023-08-23 시민기자 최순자 ‘이웃사촌’이라는 말이 있다. 이웃이 친척인 사촌과 같고, 먼 곳에서 사는 친척보다 가까이 사는 이웃이 낫다는 의미도 품고 있다.한국 사회는 1960~1970년대에 먹고살기 힘든 농촌이나
- 운동기구 민원 해결 칭찬합니다! 2023-08-22 시민기자 최순자 관인 중리 신교동마을 입구에 생활체육 운동기구가 있다. 주변에는 봄에 주민들이 모여 땀 흘려 꽃을 심은 덕분에, 한 여름에 피는 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나도 종종 운동 전후로 풀을 뽑아 주었다
- 삼계탕만큼이나 건강한 여름을 나게 해주는 보양식 콩국수 먹기 2023-08-22 시민기자 이정식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는 방법으로 사람들은 삼계탕을 먹는다. 여름의 상징과도 같은 음식으로 평소 닭을 잘 먹지 않던 사람도 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적어도 몇 번은 삼계탕을 먹게 된다. 물론 약이 아니기 때문
- 포천시청 옆 체육공원 물놀이장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웃음소리가 있다. 2023-08-08 시민기자 이정식 유난히 무덥다는 올여름 한낮이면 길거리를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숨이 턱턱 막힌다. 온열환자가 늘어나고 열대야로 인해 수면 부족을 호소하는 시민들도 많은 힘겨운 계절이다.ⓒ시민기자 이정식 그런데 포천시
- 1960년대 관인에서 올린 전통혼례식과 사주단자, 혼서지 2023-08-08 시민기자 최순자 결혼이 선택이고, 부부의 연으로 만나 백년가약을 맺었지만 쉽게 헤어지는 시대이기도 하다. 55년 전 1968년 사주단자와 혼서지를 통해 결혼의 의미를 생각해 본다.사주단자는 알고 있듯이 결혼을 정하고 신랑집에
- 산정호수 입구 새로 문을 연 함흥냉면 전문 ‘강남면가’ 2023-08-03 시민기자 최순자 ‘포천!’하면 떠오르는 관광지는 산정호수이지 않을까 싶다. 산정호수는 명성산과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 조건을 갖춘 국민관광지이다. 입구에 함흥냉면 전문 ‘강남면가’
- 여행작가들이 그린 전국 맛집 지도에? 2023-08-01 시민기자 변영숙 필자가 활동하고 있는 (사)한국여행작가협회에서 전국의 맛집을 주제로 한 책 출판을 기획했다. 책 제목은 <여행작가가 추천하는 전국의 맛집 300(가제)>이다. 한국여행작가협회 소속 정회원 작가들이
- 반찬이 이처럼 정성스러울 수 있을까? '콩깍지' 두부요리 전문점 2023-07-28 시민기자 최순자 ‘콩깍지가 씌다.’는 말이 있다. 어떤 사람의 단점이 보이지 않고 좋은 점만 보일 때 쓰는 관용적 표현이다. “사랑의 콩깍지 씌어버렸어 / 나는 나는 어쩌면 좋아”로
- 가장 덥다는 올 여름,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먹게 된 여름 보양식 삼계탕 2023-07-24 시민기자 이정식 올해 복날은 예년보다 더 덥고, 힘든 것 같다. 장마와 더위가 쌍으로 덮쳐오니 사람들은 모두 진이 빠져 정말 뭔가 영양 보충을 해주지 않으면 다들 병이라도 날 판이다.예전 선조들은 이런 더운 날 떨어진 체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