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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야생화-겹삼잎국화 2010-04-05 신정환(내촌면) 잎의 모양이 삼(마)과 비슷하게 생겼고 꽃이 겹꽃이라서 겹삼잎국화라 부르며 원추천인국이라 부르는 삼잎국화와는 다른 종류의 꽃이다 □ 겹삼잎국화(Golden Glow)□ 학 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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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지역 도로망 지도 2010-04-05 신정환(내촌면)안녕하세요포천및 인접지역과 연계되는 도로망 지도가 안보여서 나름대로 편집해서 올렸습니다교통정보와 곁들여서 도로망 정보도 제공하면 포천을 찾는 관광객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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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야생화 - 애기똥풀 2010-04-01 신정환(포천시 내촌면) 안녕하십니까감사합니다 앞으로 포천지역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계속해서 올려볼까 합니다. 가까이 대하는 꽃이지만 그저 잡초로만 알기에는 너무 소중한 우리의 야생화들입니다. □ 애기똥풀 (Asian Celand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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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봉사활동과 농촌체험을 다녀와서 2010-04-01 이영희(포천시 신읍동)친정 부모님이 생전에 농사짓던 창수면 고소성리 조그마한 마을 6촌 할머님댁에 아이들을 데리고 봉사활동 겸 현장학습을 갔다.부모님께서 돌아가신지 6년만에 찾아간 농촌 마을이었건만 여전히 푸근했고 아이들은 더없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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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설경 2010-03-30 신정환(포천시 내촌면) 몇년만에 내린 춘설의 경치가 아름다워 올립니다우리고향 포천의 설경을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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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부자 2010-03-18 얼마 전 친목회에 몇 가족이 모인 적이 있었다. 나는 문득 요즘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여 커서 뭐가 되고 싶은가를 물었다. 김연아 같은 스케이팅 선수가 꿈인 아이도 있었고, 장군이 되겠다는 아이, 컴퓨터 프로그램 만드는 사람이 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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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 좋은 우리마을 2010-03-09 저는 포천시 일동면 수입리 곰내미 마을에 살고 있는 30대 평범한 주부입니다. 2008년 4월쯤 처음 이동네를 접했을땐 시내에서 벗어난 시골마을이라 별루 맘에 들지 않았지만 사정상 어쩔수 없이 이사오게 됐습니다. 이사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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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림 혹은 흔들림 2010-03-05 남풍이 분다. 싱그런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는 것은 삼월여신의 수레가 가까이 당도했기 때문이다. 먼저 달려온 봄의 전령사로부터 겨울이 무장해제 당했기 때문이다. 한 개의 돌쩌귀로 누워있던 산야가 물었던 어금니를 풀고 산문을 연다. 앞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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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으며, 아내를 생각하며 2010-03-04 "여보, 행운목이 꽃을 피웠어요. 나와 보세요" 날씨가 아직도 춥기는 하지만 그래도 얼마 전 2월 4일이 입춘이었다. 신의 섭리에 따라 어김 없이 찾아오는 절기는 우리에게 새로운 다짐과 도약의 마음을 가다듬게 한다. 아침부터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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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 레지스터처럼.... 2010-03-03 불란서 레지스터처럼... 보일듯 말듯 매운 눈 내리네요 독일군 장교에게 접근하려는 불란서 레지스터처럼 서둘러 나왔던 봄 아가씨 산 밑에 자지러졌네요 얼어붙은 타박솔 콧수염을 하고 잣나무 숲에 웅크린 동장군 계급장을